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Attention Deficit - Hyperactivity Disorder)의 중요한 특징은 주의력 결핍, 충동성, 과잉행동의 3가지이며 이에 수반되어 오는 2차적 특징으로 정서적인 문제, 행동에 있어서의 문제, 학습능력이나 학업성취에 있어서의 문제, 사회적 관계 형성에 있어서의 문제 등이 있습니다.
과도한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은 아이의 기질이나 행동상의 문제가 아니라 대뇌 발달 미성숙으로 인한 일종의 장애입니다. 조기에 발견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부모가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ADHD는 단지 행동만 교정해서 될 문제가 아닙니다. 그 동안의 부정적 경험으로 인한 낮은 자존감이나 자신감 결여 등 정서적 문제의 해결이나 집중력 저하로 인한 학습부진의 개선을 위해서도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또한 ADHD가 제때 치료되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서도 문제행동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한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ADHD를 가진 청소년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청소년 범죄를 일으킬 가능성이 약 3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ADHD의 원인은 크게 유전적, 신경생리학적, 환경적, 한의학적인 원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부모 중 어머니 쪽 유전적 원인으로 인한 경우가 약 30%, 아버지 쪽 유전적 원인으로 인한 경우가 약 7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부모 양쪽의 유전적 경향이 모두 있는 경우에는 그 질병의 유전 가능성이 좀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좌우 뇌의 불균형 및 뇌의 불안정을 들 수 있습니다. 임신 중의 스트레스, 약물복용, 조산으로 인한 뇌의 미성숙, 제왕절개 등으로 인한 출산시의 충격, 뇌수막염 등 뇌관련 질환, 각종 예방접종 쇼크 등으로 발생합니다.
또한 음식 및 화학독소 노출로 인스턴트 음식에 많이 쓰이는 식품첨가물들이 인간에게 유전자 파괴나 ADHD에 치명적인 결함을 유발하여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더브레인 한의원에서 바라보는 ADHD 원인은 화(火)기운입니다. 화창하고 더운 에너지인 화(火)기운이 과잉되어 뜨겁게 상승하는 열에너지가 뇌를 압박함으로써 ADHD를 유발하게 됩니다. 또 다른 경우 하강 응축에너지가 지나치게 강하게 작용해 뇌로 가는 에너지를 막아 ADHD가 유발되기도 합니다.